전략 컨설팅의 겉모습, 화려해 보이지만 일상은 이렇다

서비스 기획 (PM) 실무 알아보기

현대 PM의 핵심 역량, 데이터 리터러시

오늘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특히 대기업 서비스 기획(PM) 영역에서는 데이터를 이해하고 해석하며 활용하는 능력이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데이터 리터러시란 단순히 데이터를 읽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 데이터의 출처와 구조, 분석 방법, AI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비즈니스 맥락에서 활용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PM 실무자들이 데이터 리터러시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국내외 성공 사례를 소개합니다.

데이터 리터러시의 중요성과 PM 업무와의 연관성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들에게 데이터 리터러시는 조직의 성공을 이끄는 핵심 역량입니다.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은 문제 해결과 성장 기회 발굴에 필수적이며, 특히 프로젝트를 통한 변화 관리와 구현에 중요합니다. 현재 많은 조직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관리 영역은 데이터 기반 관행 적용에 뒤처져 있는 실정입니다. PM이 데이터 리터러시를 갖추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 더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 능력 확보 ▸ 프로젝트 리스크의 사전 식별 및 관리 ▸ 이해관계자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 자원 최적화 및 프로젝트 성과 향상 ▸ 조직 전체의 데이터 문화 조성에 기여... 더보기

포스코의 디지털 역량 진단 도구 활용 사례

포스코는 한국을 대표하는 제철 기업으로서 직원들의 데이터 역량 강화를 위해 혁신적인 접근법을 도입했습니다. 포스코가 개발한 디지털 역량 진단 도구는 개인별 데이터 활용 능력을 진단하고 수준에 맞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시합니다. 이 도구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직자와 파트너사 직원 모두의 디지털 역량을 진단하고 향상 ▸ 개인별 데이터 활용 능력에 따른 맞춤형 학습 경로 제공 ▸ 실무 프로젝트와 연계된 실습 중심의 교육 진행 ▸ 부서 간 협업을 촉진하는 통합 데이터 리터러시 프로그램 운영 포스코의 PM들은 이 도구를 통해 자신의 데이터 역량 수준을 파악하고, 필요한 교육을 받아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 단계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조 공정 최적화와 품질 관리 영역에서 데이터 활용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K-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국내 디지털 역량 강화 사례

한국 정부는 최근 K-디지털 플랫폼(KDP)을 시범 운영하여 국가적 차원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향상시키고 디지털 융합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노동 시장의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과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근로자, 젊은 구직자,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KDP의 주요 성과와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난 2년간 7,238명이 디지털 직업 훈련 프로그램 참여 ▸ 총 10,116명이 디지털 인프라 공유에 참여, 87,922시간의 활용 시간 기록 ▸ 인텔과 협력하여 반도체 설계 실무 훈련 진행, 상위 18명에게 공식 인텔 인증서 수여 ▸ 지역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일반 대중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지역 중소기업의 디지털 역량 구축 이 사례는 PM들에게 국가적 차원의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팀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과 대학, 정부 기관 간의 협력 모델을 제시하여 조직 간 데이터 활용 시너지를 창출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국내 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현황과 시사점

2022년 기준, 한국에서 빅데이터 분석과 관련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 중 약 77%가 공공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으며, 약 39%는 고객 정보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통계는 국내 기업들이 공공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고객 데이터와 같은 내부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국내 기업들의 데이터 활용 현황이 주는 PM 실무자를 위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공 데이터와 내부 데이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분석 전략 수립 ▸ 고객 정보 분석을 통한 사용자 중심 서비스 기획 기회 발굴 ▸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위한 부서 간 협업 체계 마련 ▸ 데이터 품질 관리와 거버넌스 체계 구축의 중요성 인식 PM 실무자들은 이러한 현황을 인식하고, 프로젝트 기획 단계부터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고려한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특히 공공 데이터와 내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새로운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더보기

존슨앤존슨의 AI 기반 스킬 추론 모델 도입 사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존슨앤존슨은 IBM과 협력하여 기술 부문을 위한 AI 기반 스킬 추론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이 모델은 익명화된 외부 데이터와 내부 데이터 세트의 스킬 데이터를 결합하여 개인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존슨앤존슨의 CIO인 짐 스완슨은 "IT 조직에서 사용하는 도구에 있는 직원 스킬 데이터를 모델에 제공하였고, AI는 모든 사람의 각 스킬에 대한 성숙도 수준을 결정하여 개인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종합적인 관점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이 접근 방식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내외부 데이터를 결합한 종합적인 스킬 평가 시스템 구축 ▸ AI를 활용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역량 진단 ▸ 개인별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맞춤형 학습 경로 제시 ▸ 조직 내 숨겨진 역량과 잠재력 발굴 존슨앤존슨의 사례는 PM들이 팀원들의 데이터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개발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보여줍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하여 역량 진단의 정확성과 객관성을 높인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알리안츠의 6,000명 직원 데이터 스킬 교육 프로그램

1890년에 설립된 글로벌 보험 및 자산 관리 서비스 기업 알리안츠는 그룹 데이터 분석 팀을 중심으로 모든 직원에게 데이터 리터러시를 제공하는 이니셔티브를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보험 역할을 넘어 HR과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부서로 확장되었습니다. 알리안츠는 DataCamp와 협력하여 22개의 맞춤형 학습 경로와 실제 알리안츠 사용 사례를 포함한 3개의 캡스톤 프로젝트를 특징으로 하는 개인화된 학습 솔루션을 만들었습니다.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과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100명 규모의 시범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6,000명 이상의 학습자로 빠르게 확장 ▸ 알리안츠 학습자와 직원들로부터 4.2/5의 높은 평균 평가를 받음 ▸ 새로운 스킬 덕분에 직원들이 주당 평균 1.9시간 절약 ▸ 다양한 주제에 걸쳐 19,000시간의 실습 학습 제공 이 사례는 대규모 조직에서 데이터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확장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PM 실무자들은 알리안츠의 접근 방식을 참고하여 팀원들의 데이터 역량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CBRE의 2,000명 이상 직원 대상 데이터 역량 강화 사례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리더인 CBRE는 효율성 향상, 고객 성과 개선 및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데이터 리터러시 구축의 필요성을 인식했습니다. 이를 위해 영국과 아일랜드에 있는 2,000명 이상의 직원들을 위한 포괄적이고 확장 가능한 데이터 업스킬링 솔루션을 모색했습니다. CBRE는 DataCamp for Business와 협력하여 조직 전체의 다양한 직원 페르소나의 특정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참여, 개인화 및 포용성에 중점을 둔 맞춤형의 종합적인 데이터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학습자당 주당 1-2시간 절약 ▸ 인력의 81%가 데이터 작업에 대한 자신감 증가 보고 ▸ 프로그램이 88%의 긍정적인 참여율 달성 CBRE의 사례는 특히 PM 실무자들이 다양한 배경과 역할을 가진 팀원들을 위한 포용적인 데이터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설계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예시입니다. 개인화와 참여를 강조한 접근 방식이 높은 성공률을 이끌어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더보기

결론: 데이터 리터러시는 PM의 미래 경쟁력

데이터 리터러시는 현대 PM 실무자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 되었습니다. 국내외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체계적인 데이터 리터러시 향상 프로그램은 조직의 성과를 크게 개선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기여합니다. 포스코, K-디지털 플랫폼, 국내 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현황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 기업들도 데이터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외 사례인 존슨앤존슨, 알리안츠, CBRE의 성공 요인을 분석해보면, 맞춤형 학습 경로, AI 기술의 활용,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포용적인 접근 방식이 데이터 리터러시 향상의 핵심임을 알 수 있습니다. PM 실무자들은 이러한 사례를 참고하여 자신의 조직과 팀에 맞는 데이터 리터러시 향상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데이터 리터러시는 일회성 교육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학습과 실천을 통해 발전하는 역량입니다. PM 실무자들은 자신의 데이터 역량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팀원들의 데이터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문화와 환경을 조성하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시대에 PM이 조직의 성공을 이끄는 방법입니다.